
내가 지각을 많이해.
그래서 남자친구 약속에도 늦은 적이 많았어.
오늘 또 약속이 잡혔어.
남자친구가 면접끝나고 내 근처에서 보기로 했어.
근데 또 늦으면 그냥 집에 가버릴거야 라고 했어.
내가 지각업보가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싶어.
아마 남자친구가 평소에 본인 생각을 다 말하고 배려없이 말하는것때매 싸운적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 면접이 막끝나서 스트레스 많은것같기도 하고.
면접때매 좀 스트레스 받은 상태라 늦으면 짜증날것같대.
글로만 나열하니 내가 할말이 없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