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중학교때 유튜브에서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엄마가 동영상에 댓글을 남겼는데 글쎄 본인 딸이 20살이고 6개월 전부터 남친하고 성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 엄마 말로는 모든 일에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커왔고 성인 여성으로써 정상적인 관계이기에 비밀의 정원을 지켜주는 마음으로 지켜본다고 그랬어
나도 나중에 독일에서 살게 되면 그렇게 하려고 해 할머니나 엄마가 나 청소년기에 이성친구 못 사귀게 했던 거와 반대로 나는 대려오면 주의점만 알려주고 그 이상은 간섭하기 싫어
그 프랑스 엄마의 사고방식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 거 같은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