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7.09
share button

내가 중고딩 통틀어서 친구가 딱 한명인데.. 그래서 얘를 엄청 아낌
얘가 이혼 가정이고 좀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순수하고 착해서 징징대는거 들어주고 한탄하는거 들어주고 그랬어...

근데 요즘 들어서 들어주고 응원해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짜증나 하... 내가 엄마 역할 해주고 있는거 가틈ㅋㅋㅋ큐ㅠㅠㅠ
얘가 남친 잘만나서 지금 남친 본가에 얹혀살고 있는데, 감사함도 모르고 남친 형이 자기 불편해한다고 어이없다고 하소연하고... 아니 나는 남친 형이 보살같은데ㅜㅜ(내 동생이 남친 데려와서 눌러앉으면 나같으면 개빡쳐서 공감을 못해주겟음)
자기딴에는 집안일 거의 자기가 한다는데, 남친 엄마가 병원비 옷값 밥값 다 내줌...
얘 자체가 악한건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ㅋ쿠ㅜ
하... 내가 T라서 그런지 ㄹㅇ못들어쥴 것 같은데 이럴따 어케해?
내가 찐친이 얘밖에 없어서 막상 인연 끊기엔ㅋㅋ쿠ㅜㅜㅜ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