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내가 주말에 기괴하고 무서운 꿈을 꿔서 어제 남친이 우리집 와서 잤는데 팔베개 해주고 내가 노래 불러달라니까 스탠딩에그-little star 불러줬는데 그 팔베개로 안겨있는 상황이랑 안겨서 목소리 울려서 들리는거랑 남친 심장소리까지 같이 들으니까 너무 안정감 있고 행복해서 잠이 스르륵 들어버렸다 🥹 진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더,, 잠들때까지 토닥여줬ㅇ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