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근데 그 사람도 알아 내거 좋아하는걸...
근데 연락은 엄청 안되고, 같이 술마셔도 술값이랑 모든 만남의 비용은 내가 다 내고있어 심지어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나에게 무탁랄게 있다면서 대출얘기를 하네...?
이 사람의 모든 연락과 만남 그리고ㅠ좋아하는 감정을 포기해야겠지...?
답은 알고있는것같아. 일말의 희망이란 욕심을 버려야 자기가 정말 행복해질 것같네..ㅜ
그치...내가 행복해지려면 그게 맞는거지?ㅠㅠ
자기야 그 남자는 자기를 인간관계로 보는 게 아니라 을, 또는 호구?처럼 보는 것 같아. 양심적으로 누가 만날 때마다 비용을 한 쪽이 일방적으로 다 내게 해?ㅠ 심지어 대출??? 자기야 연 끊고 감정도 정리하자ㅠㅠ
나도 연 끊고 감정도 정리하고 싶은데...쉽지 않네...ㅠ
정신체리
진짜 정신 바짝차려야지...
나에게 관심이 있는 남자는 돈을 써 관심이 없는 남자는 돈을 쓰지않아 안쓰는거? 그래 그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 하지만 대출은 선 씨게 넘었지ㅎㅎㅎ 그 남자와의 인연은 그냥 거기까지야
맞지맞지...나도 자기가 말한 것 처럼 백번 양보해서 돈을 쓰고있었는데...대출얘기에 뒷통수를 한 대 맞았다니깐?ㅠㅠ
어휴 게다가 자기가 지를 좋아하는줄 아니까 만만하게 본거야ㅡㅡ 쓰레기는 걸러버려!
남자는 상대여자가좋으면 시간과돈을쓰지 명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