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좀 뚱뚱한편인데 키가 165에 몸무게가 75키로야
어릴적부터 뼈도 굵어서 등치가 있다보니까
남자애들이 여자로 잘 안보기도 했어
살때메 자존감 낮어서 학창시절 때도 연애 못하다가 21살인 지금까지도 모솔이야ㅠㅠ
최근에 같은 과에 어떤 남자애한테 관심이 생겼는데.. 나보다 마른것 같아서 먼저 말도 못걸겠고.. 다가가지도 못하겠어..
그냥 자주 눈만 마주치는데 확실히 내 존재는 아는거 같으니까 그거로 만족하고 있어 지금은ㅋㅋㅋ큐ㅠㅠ
나같은 사람 또 있어? 궁금해ㅠ 다들 연애 어떻게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