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착한 제모기 추천할게 네고왕으로 이 친구를 처음 만났어 후기 보니까 상처났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나도 그러긴 했어 쓰면서 깨달은 건 수분이 부족하면 상처 나는 거 같더라고? -> 다리에 먼저 했을 때 그랬음
시중에 파는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점이라고 하면 물에 닿으면 윤활제가 나와 그래서 내 털들 + 제모기에 충분한 물을 적셔주면 윤활제가 흐르면서 깔꼼하게 털이 깎여 난 내 소중이 이걸로 해줘 소중이에는 상처난 적 없어!
비누달린 것도 써봤는데 그건 비누 말라야 해서 들고 다니기 애매하잖아 여행 갈 때나! 이건 윤활제라서 금방 마르기도 하고 어디에 윤활제 묻나 걱정 안 해도 돼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얇고 작아서 좋더라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추천하는 제모기야 난 이걸로 정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