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 2명이 있었는데
외모 피지컬 성격(차분하고 은근 웃기면서 진중한 스타일) 다 내 스타일이었던 사람들이었어 근데 한명은 결혼을 했었고 한명은 여자친구가 있었어 심지어 첫여친이래
나 왜이래?나는 왜 이러는거야?나는 내 이상형 만나면 안되는 팔자인거야?못만나는 팔자인거야? 그 여자분들은 나보다 이쁘고 매력있겠지 그래서 만났겠지 인정해 근데 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우울해 이렇게 짝사랑이 실패로 돌아가면 내가 무너지는 기분이야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자기들은 세상에 그런 남자가 또 있을거라고 생각해?? 있다면 그사람이 날 좋아할까? 이럴때일수록 뭘해야할까
내가 너무 못생기고 가슴이 작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봐..
너무 너무 너무 절망적이고 우울해 나는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