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체격이 조금 크거든 급격히 체중이 는 건데
근데 그 친구 남자친구가 자꾸 가스라이팅을 해 살이 갑자기 찐 상황인데 뚱뚱하다고 창피하다고
걔가 그거에 대해서 이해 간다고 미안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는데 내가 진짜 참았어야 하는데 아냐 00아 그새끼가 십새끼야.해버렸거든..................................친구가 쫌 놀랐어......말이 조금 심한것같다고....알아 남의 남친에게 십새끼는 좀 심했구....참았어야 하는데......아니근데 그새끼가 10색기인 걸 어떡해!!죽고십나진짜 아주딱죽여버리고말겟어.
응 십새끼 맞아 남편아니니까 괜찮아 잘했구만
10새끼 맞네 🤬 소중한 친구 그렇게 함부로 대하면 나 같아도 욕 했을거야 근데 쓰레기 남친 만나는 친구들한테 제3자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객관적으로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말해주면 오히려 자기 편 들어주고 말해주는 친구들한테 말넘심이라고 뭐라고 하고 사이 멀어지는 어이 없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
헉 ㅌㄷㅌㄷ 자기는 잘못 없음.. 바른 말 해주는 친구 소중한 줄 모르는 그런 어리석은 친구는 걍 떠나가게 냅두자 지팔지꼰임
나 자기랑 비슷한 상황인데 손절은 아니고 친구랑 약간 서먹해졌다ㅠ그 친구 정말 좋아하구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나쁜 연애 안 했으면 해서 말한거지?이해해....
맞아.. 친군데 말안하는게 더 양심에찔리더라고
에휴 ㅠㅠ 가스라이팅 당한지 좀 됬나보네 그 상황에서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안들릴거야 .... 그나마 충격요법 쓰여서 저 반응인거지 기회가 되어서 인지를 하고 십새끼가 맞았음을 깨달았으면 좋겠네 맘아프다 ...
응 10색히를 10색히라 부른거에대해 후회할 필요는 없는듯 화끈하게 직구 날린거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