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전남친 계좌로 환불 받을거 있어서 불가피하게 연락되었는데 전남친이 대화를 이어가려는 느낌인거같아 (내가보기엔)
환불에 대한거 말할때는 바로바로 답장했는데 굳이 안보고 하루씩 넘기면서 좀 이어가려는 느낌? (아님 걍 나 귀찮다는건가?^^)
오늘도 내가 그냥 하루 잘 보내라고 대화 마무리 식으로 보냈는데 안읽씹하는중임
이 환불 때매 연락하기 일주일 전에 전남친이 진짜 갑자기 부재중 전화왔었고 그 전에는 친구랑 우리 부모님 가게 놀러옴(펍)
참고로 7년정도 만난 전남친이고 헤어진지 1년 넘었어
무슨 심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