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전남친이랑 알고 지낸지 한 달 밖에 안돼
알게되고 사귄 게 한 달, 그리고 헤어진 지 한 달 넘어가는데 난 아직도 힘들거든 .. 진짜 매일매일 전남친 생각이 너무 많이 나 근데 전남친도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파 전남친 블로그를 봤는데 넌 모르겠지만 난 아직 너 응원하고 사랑한다 이런 글 써있고 나에 관련된 거 올리고 그러거든 ..
이럴거면 다시 만나는 게 서로 안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해 헤어진 이유는 상대방 상황이 안 좋아서인데 상대방 가족 분들 중에 아픈 분이 계셔서 그 분을 전남친이 케어해줘야해 일일히 .. 전남친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 그러더라고 다들 바빠서 ,, 아무튼 내가 좋은데도 자기가 많이 벅차고 힘들다고 하면서 그만하자 했었단말이야 근데 헤어지고 나서 술 먹고 전화하고 전화 오면 내용은 항상 보고싶다 잘 지내나보네 이런 식이였어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널 잘 챙겨줄 수 없다 이랬었어 정말 상황 이별이여서 더 힘든 거 같긴 한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감당할 수 없을 힘듦이야..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다 털어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