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잘못한걸까
친구랑 둘이서 술먹기로 해서 남친한테 말하고 갔단말야 근데 친구가 알바하면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계속 얘기나와서 그렇게 좋아하면 부르라고 얘기나와서 친구가 좋아하는애한테 오라고 저나했거든(그친구는 근처에서 알바중!) 그걸 남친한테 말했는데 화난거야 남자를 왜 부르냐고 나는 이해가 안되거든 합석한것도 아니고 전화로 부르는애가 나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둘이 잘되라고 옆에서 오작교 역할 해주려고 했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그냥 남친이 나에게 믿음이 없는건가 나는 바람핀적도없고 남자관련 문제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