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자주 쓰는 어플 추천
A. 오늘의 루틴 ★★★★★
마이루틴 쓰다가 옮겨간 앱. UI가 훨씬 직관적이고 오늘의 할 일도 지정할 수 있음. 추천 루틴도 볼 수 있고 다이어리 기능, 루틴 진행 상황 등 타임라인도 복잡한 단계 없이 바로바로 볼 수 있어 편리함. 단점이라면 꾸미는 걸 좋아하고 예쁜 디자인의 앱이 좋다면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B. 인아웃 - 다이어트 용 ★★★★☆
칼로리 계산하기가 편리하고, 내가 하루 동안 뭘 먹었는지,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하고 관리하기가 용이함. 무엇보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내가 목표하는 체중량 & 원하는 식단에 맞게 계획을 짜 주는 편이 매우 편리하다고 느낌
C. 북적북적 - 독서 기록 관리 ★★★★☆
캐릭터가 귀엽고 내가 읽은 책을 리스트형, 쌓아보기 등 여러 형태로 볼 수 있음. 더 높게 쌓으려는 욕심 때문에 책을 더 읽기도 하는 등 동기부여도 잘 되는 편. 책에 대한 간단한 메모도 남길 수 있어 작은 독서기록장처럼 사용하기 좋음.
D. 요리백과, 만 개의 레시피 - 요리 ★★★★★
많은 요리 앱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직관적이고 렉, 오류, 버벅거림 등 가장 적음. 원하는 요리 거의 대부분이 있고 재료를 어떻게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좋은지 잘 정리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음
E. 유령집사의 공부방 - 뽀모도로 타이머 ★★★★☆
크게 엄청난 기능은 없고, 뽀모도로 타이머나 일반 타이머로 공부 시간을 잴 수 있음. 따듯한 브금도 재생 가능. 화면에 있는 유령 캐릭터와 함께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외롭지 않고, 더 의지가 북돋아지는 것 같음. 동기 부여 문장도 작성 가능. 무난해서 더 좋은 어플.
F. 무디 - 감정기록, 일기 ★★★★★
내 감정을 기록하고, 앱 내 "무디" 캐릭터에게 오늘의 내 기분에 대해 토로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음. 내 오늘 기분에 맞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안 좋은 기분은 날려보낼 수 있고, 혼자서는 해소가 어려운 감정들을 퀘스트를 수행하며 해소 가능.
G. Pencake - 메모장 ★★★☆☆
가장 애용하는 메모장 어플. 폰트, 문단 형태 등 세부적인 부분도 수정 가능하고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누어 저장 가능. 프리미엄 기능을 사용해야만 제대로 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아쉽지만, 프리미엄의 가치는 하는 어플
여기까지만 생각이 나는데, 혹시 ~ 할 때 쓰기 좋은 앱 추천 부탁하면 내가 사용하는 거 추천해줄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