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자존심에 쎈편이야 그래서 그런가 연애할때도질투를 진짜 안 하는 편이거든 예를 들어 남친이 술을 먹는다 뭐 새벽까지 늦게먹으면 재밌게 놀라하고 난 피곤하면 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술 먹는 자리에 여자가 있어도 괜찮앙 마셔두 돼 바로 그냥 오케이 그렇다고 아예 신경 안쓰는 건 아닌데 알아서 잘하겠지 이런느낌이야 만약 질투가 나도 티를 잘 안내적당히 질투하는 척 해야라나? 너무 무심한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