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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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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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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용을 할줄 몰라서 링크를 못 달긴했는데 어제밤에 나만 권태기 온 것 같아서 남친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글쓴이야. 근데 이제 헤어지려고

어제 댓글달아준대로 밤에 통화로 말하는데, 내가 용기내서 요즘 잘 설레지 않다고하는데 어쩌자고라고 말하더라..? 어이가 없어서 일단 그동안 서운한걸 말하고 끝내긴했는데 서운한걸 말해도 미안하다는 말 앞에 변명이 너무 길어서 싫었어.

그동안 나한테 잘해주고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느끼게 해준 사람이었는데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이제 여기까지인 것 같아,, 긴 한탄 읽어줘서 고맙고 내가 첫이별이어서 그런데 그래도 얼굴보고 헤어지자고 말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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