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이유 없이 눈물나고 울고싶어 기대서 울고싶고 위로 받고싶고 근데 말할때가 없어,, 우울증이 다시 돋았나 이 생각 들고 점점 사람들도 싫어지고 그냥 방안에서 혼자 이불뒤집어 쓰고 울어,,
우울증인가봐. 병원가보자.
맘껏 울자! 다 토해내고 뱉어버리자! 이상한거 아니야 그럴 때도 있지.. 살아가고 살아 있는 것 만으로 정말 대견해. 살아내는라 오늘도 고생 많았어! 견뎌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기야 진짜 장난 아니고 나도 우울증 십년 넘게 있었었어 병원처방 없이 치료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진짜 냅다 밖에 나가서 뛰는거야 개소리같지? 진짜야
영양제도 잘 챙겨 먹으면 우울한 감정기복이 많이 줄어들어 약대신 건강도 챙길 영양제 추천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