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야?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옳은지, 남과 다른지, 본인이 예민한건지 확신이 없을 수 있지. 오글거리지도, 답정너처럼 느껴지지도 않아.

진차 이런글 불편하다 ㅋㅋㅋㅋㅋ

확인받을 수 있지!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데 자기가 느끼는대로만 단정지어버릴 수 없으니까ㅎㅎ 말투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배려라고 생각해

이유가 '자존감이 낮아보여서' 이면 더더욱 그렇게 비꼬면 안된다 생각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 앞으로 오글거린다던지 답정너 라던지 .... 그런 말 하나하나가 진짜 크게다가올텐데.... 익명보장되고 클린한 편이고 사람들이 따뜻한 편이라 그나마 용기내서 물어보는 사람한테 너 답정너야 이렇게 생각한다니 ㅠㅠ 참 안타깝다....

자기 말 뭥말인지 알겠능데 난 정말 딱히 내가 뭐 피해준거 잘 모르겠어 내가 얼마나 항상 더 친절하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애초에 자존감낮아보인다는게뭐, 내가 느낀점이고 자기가 다르게 생각하면 그냥 논리적으로 혹은 반박만 하는게 낫지않아? 엄마야? 도덕선생님이야? 게시글 관리자야? 그렇다고해서 내 말투 지적할 근거 못돼 무슨 내가 쌍욕을 했나 하나하나 지적하고... 누가보면 내가 뭐 사람 콕 집어서 공개처형한줄알겠다? 여기서 누가 개구리 돌 맞았는데? 자긴 아니라며. 근데 왜 멋대로 상상해서 그걸 변호하는데? 가상의 인물이잖아. 누군가 상처받았다는 근거는 뭐야? 누군가는 내 댓글 보고 좋아요 조용히 누르던데 그런 그 사람들은? 상처받았지만 맞는 말이라서 동의한걸까 아니면 상처에 무딘 사람들인걸까? 자기 의견에 모두가 동의하는 거 같은가봐? 자기 솔직히 온라인 상이라서 이러는거지? 다모든 사란들의 말투에 일일히 지적하고 살 순 없을텐데. 받아들이는 것도 다 다르고. 그럴 순 있다 싶은데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고 말하지 말아줄래? 좀 오만하다? 왜 이렇게까지과한 지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혹시 본인에게 감정의 원인이 있진 않았는지아닌ㄴ지 생각해줘

대댓까지 다봤는데 그냥 글쓴애가 완전 답정넌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