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상한건가??
남친 코로나 걸린지 5일짼데 아직도 아프대서 크리스마스여행 싹다 취소했어.. 평소에 매일 러닝뛰고 엄청 건강한데 나랑 여행계획만 잇으면 항상 그직전에 파토남 ㅅㅂㅋㅋㅋㅋㅋ 한 어제부터 뭐 이렇게 될줄 알았기도 한데 직전에 얘기할줄은 몰랏다 진짜...
심지어 남친이 예약한건데 아프면 미리 취소좀 해놓지.. 못간것도 아쉽고 100만원 가까이 날라간도 아깝긴 해
근데 뭐때문인지 계속 나한테 오늘 짜증내네.. 아프고 예민한건 알겠는데 자꾸 예전에 있었던 일가지고 나한테 히스테리부리고..
그래더 크리스마스 선물이랑 편지는 삿으니까 퀵으로라도 보내주려고
아니 그냥 개빡치는데 화가안나 이게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