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이상한거야?
친구 중 하나가 매번 어디 놀러갈 계획을 세우면 가기 전전날이나 전날에 돈없다. 일이생겨서 못간다하면서 일방적인 취소를 해. 다른 친구들이랑 나는 이미 예약도 끝낸상황에서 얘기해버리니까 기분이 너무 나쁜거야 심지어 자기가 먼자 같이 가자했으면서 말이야.
헉 너무 별론데… 진지하게 얘기 해봤어?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매번 그러는건 진짜 습관성이고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는듯;;
엥... 기분 나쁠만하다
예의가 없는거지... 나라면 걔가 먼저 제안했어도 걔 빼고 계획 세우고 나머지 애들끼리 놀러가고 단톡에 사진 공유함ㅋㅋ
별론데ㅠㅠ
헐 진짜 예의없다 처음부터 약속을 하지 말던가
손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