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발성 전정통이 생기기도 했고 최근엔 질염에 걸렸어서 두달정도 관계를 못했어.한달에 한번꼴로 했었는데 오늘도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빼고 내가 입이랑 손으로 풀어줬는데 제대로 해본게 기억도 안 난다고 말을 꺼내더라…남자친구가 하고싶은 말이 이해는 되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해줄수있는걸 다 해주고있는데 나도 아파죽겠는데 왜 난 이해못해주는건지 모르겠어서 서러워 섹스가 뭐라고…다들 자기 애인이 아파서 관계 못하면 서운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