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회사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점심 먹고 가끔 소화제를 먹었었는데
그걸 보고 사수님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니까 개인적으로라도 고민인 게 있으면 얘기해보라고 계속 물어보셔서...
엄청 뜸들이다가 얘기했는데 장문으로 위로해주는 톡이 왔었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뭘 선물하면 좋을깡
아니면 밥 한 번 사드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