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요즘 엄마랑 사이가 좀 서먹한데 좋을땐 또 엄청 좋아 ㅎㅎ 암튼 엄마가 아빠 저녁먹으라고 백화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으라고했는데 아빠가 양많다고 같이먹재서 먹고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나눠 먹을 양 안된다고 아빠보고 다 먹으라는거야 그래서 난 걍 숟가락 놓고 방에 들어왔어 진짜 넘 서럽네 ㅋㅋㅋ ㅜ 엄마가 원래 말을 쫌 쎄게해서 상처 많이받거등 그리고 그 도시락도 내꺼는 안사오고 아빠꺼랑 동생꺼만 사왔음 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