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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10
Q. 내가 오늘 알바하다가 실수를 한거같거든? 근데 배달주문 내가 다 기억하는편인데 내가 안하구 점장님이 포장하신거같다라고 말을했더니
거기다가 억울했구나 한마디와 근데 그런경우에는 내가 알바해본경우로써는 너가 한게 맞을걸 이러는거야!!!!!! 어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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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게 왜?? 뭐가 문제야??
2023.12.10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1
본인이 아니라는데 왜 너가 맞다그래? 이런 말 해봤어?
2023.12.1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답글 아래부터 봐줘..ㅋㅎ..
2023.12.1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 그러니까 말이다 ㅜ 공감이 필요했서 고마워자기양ㅇ..
2023.12.1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나라면.. 싸우자는 마인드면 다 따져서 말하는데.. 그냥 좋게 지낼거면 넘어가. 대신 상대가 나중에 다시 저 얘기 꺼내면 기억 복기해서 조목조목 따져줌
2023.12.1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넘어가는 이유는 저런 사람은 내 결백을 증명해봤자 안 받아들임. 본인 쪽팔린게 더 커서 더 뭐라하는 경우를 겼어서ㅠㅠ 괜찮은 사람이라면 뒤에서 혼자 반성하고 잘 넘어가더라고
2023.12.10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