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내가 예민한지 모르겠는데 딸같다랑 아들같다는 원래 뉘앙스가 달라? 남자친구 일하는데... 손님들이 아들같다고 챙겨주시는데 점심 부실하다고 도시락 싸주시거나 퇴근 기다렸다가 태워주시는데(물론 이분들이 감사드리고 고마운일 해주시는 건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안 해준다 ㅠ)손님들이 각별하게 아들같다고 엄청 퍼주는 거 보니까... 딸같다랑 아들같다는 뉘앙스가 다른 느낌?????이 처음 들었어혹시 이런 경험 가진 자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