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예민한건가..? 거의 지금 1년반째..취준생인데 취업을 열심히 준비해도 항상 서류 탈락..최종 면접에서 탈락..이러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고 근데 오늘 엄마가 너 이번달 안에 취업 해라 만약 못 하면 내가 집을 나가든 너가 집을 나가든해야 할거다 거리면서 압박을 주는데 너무 미칠 것 같은거야.. 내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고..못 하는 건데..주변 친구들도 다 백수백수 거리면서 놀리고.. 하.. 내가 예민한건가..? 기분이 좋지 않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