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엄마랑 대화할 때 너무 피해망상적인가?난 그냥 무슨 서포터즈를 할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소통을 하고싶었는데 엄마는 자꾸너 그런 거 할 때 아니야 공부나 해 너 저번에 엄청 바빠했잖아 알바도 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해서 장학금이나 받아 너 전액장학금 받은 건 아니잖아? 이런다…이게 맞냐밥먹다가 방금도 싸우고 결국 그만하자. 하고 나옴엄마는 내가 자기 말을 비난적으로 받아들인다는데내가 문제인건지 엄마가 문제인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