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언제부터 사랑의 노예가 됐을까...난 나를 제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는데정말 바보 같아 용서해주지 말아야 할 걸 용서해주고아직도 괴로워하고 있어근데 놓지는 못해내가 아깝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마음은 모질지 못해 멍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