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부터 소아당뇨에 걸려서 지금 주사 매일 조절을 하는데 요즘 조절이 잘 안 됐나봐 그래서 처음으로 외음부에 하얀색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생겨서 봤더니 질염이었어 그리고 약 먹고 바르고 해서 괜찮아졌거든
그리고 일주일 뒤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졌는데 진짜 너어어무 아픈 거야 그래서 몇 번 하다가 그만 뒀고 다음 날 생리를 시작했어(거의 할 시기였음!) 그리고 거의 끝날 때쯤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또 가졌는데 이때도 아파서... 하다가 그만했어 참고로 모두 콘돔은 꼈어! 사정도 안에서 안 해!
근데 이때 이후로 계속 갈색? 분비물이 나와 처음엔 피인 것 같기도 하다가 으개진 덩어리로 나오기도 하고 지금은 거의 물처럼 흐르는 형태인데 잘 때 자꾸 엉덩이 근처로 흘러서 속옷이 다 젖더라고 ㅠㅠ 간지러운 것도 있고 아픈 것도 있어... 이것도 질염일까?? ㅠ 검색해도 잘 모르겠더라 전부 갈색인 분비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