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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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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는 울 아빠는 무서웠고 엄마는 하소연을 너무 많이 했었어

말을 해야 낫다는 그 심리도 이해는 했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걱정이나 하소연을 들어주는 게 너무 힘들었어

부모님이 싸우는 것도..

내가 상처가 많아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나도 욕심이 많았어...

그리고 나도 나에 대해서 몰랐어
나를 외면하는 부분에 대한 값을 치뤘어야 했었어..

위험을 감수해야 했었고
두려움을 넘어서야 했었는데

너무 비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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