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서 봤는데

'헤어질 때의 후련함보다
사랑할 때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에
이어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

난 이 말에 되게 공감을 했어
다른 곳에 적어놓고 그 사람때문에 힘들 때마다 찾아 볼 정도로...

난 정말 그 사람이 좋고
이 관계를 끊어버릴까 말까 고민하면서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지만 지금의 난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난 내 행복을 찾을 거야

이런 생각을 정말 수도없이 했어

근데 지금 내가 그 사람 때문에 힘들지만 그 사람 덕분에 행복한거다 라고 느낄 때가 더 많더라

머릿속에 하고 싶은 말들은 정말 많은데 글로 풀어내기가 쉽지 않네...ㅎ

음 내 결론은 자기들이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아할만큼 좋아하다가 끝을 내더라도
나는 후회해도 괜찮아
난 지금 내 행복을 찾겠어
이런다면 자기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내 말에 공감을 하는 자기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무튼 난 자기들의 사랑과 행복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