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
사회에서 혼나는게 익숙하지 않은가봐..
집에서 막 오냐오냐 자란 편 아니고 잘못한거 있으면 벌도 서고 매도 맞고 자랐는데 ㅋㅋ
알바하다가 한번이라도 실수해서 혼나면 너무 죄책감이 크게 들고 많이 위축되고 나가기가 싫어져.......ㅠㅜㅠㅠ 나름 재밌게 일하다가도 말야. 그냥 최저 받고 일하는 알바인데도 왜이렇게 책임감이 크게 다가오는걸까 🥲
지금도 너무 도망가고 싶다..
실수해서 위축된거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자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