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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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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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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아빠가 안계셔 그래서 할머니랑 엄마가 날 키워서 난 우리 할머니가 내 아빠같아 근데 우리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게 됐어 9월달에 정말 너무 힘들고 다 놓고 싶어서 할머니 따라가려고 했었어 나한테는 부모님같은 사람이거든 내가 어릴때 많이 아팠는데 입원생활동안 옆에 있던게 우리 할머니야 근데 내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한테 그냥 핑계를 대면서 헤어지자 했었어 정말 좋은 사람인데 멀하면 보듬어 주었을텐데 누구한테 말하고 싶지가 않았어 이때 내가 일어나서 걸어가다가 눈 앞이 하얗게 질리고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이면 갑자기 이런 증세들이 더 심해질 정도로 상태가 좋지 못해서 헤어지자고 내가 통보를 했어 그리고 2개월이 지났는데 어떤 선배가 날 좋아한다고 플러팅을 했어 그러다가 얼마 안되서 고백을 한거야 그 선배님이 아직 썸도 안탔는데 근데 그 선배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고 나도 호감이 아예 없지도 않았었어 그리고 주변 언니오빠들이 많이 밀었던거 같아 그래서 엄청 장거리지만 사귀게 되었는데 난 내 전남친을 놓지를 못하겠어 지금은 그 전남친과 친구로 지내는데 정말 진짜 걔 아니면 안될거같아 근데 나는 내가 아무리 힘들었다고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는거같아서 죄책감이 들어 내 전남친한테도 내 현남친한테도 할 짓이 아닌거 같아서 전남친은 내가 남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그리고 만약 전남친과 오해를 풀고난 후에 현남친이 고백을 했다면 난 그
고백을 안받았을거같아 나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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