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까 쓴건데 꿀올 미안해
그런데 정말 살기가 싫어서. 도저히 자신이 없어.. 심지어 우유부단해서 이제까지 좀 일하다 그만둔적도 몇번있어. 사람한테 욕먹으면 자신감이 급격히 살아지면서 그만두게 되거나 그만두고 싶어진적이 많아..나를 단어들로 표현하자면
어리버리 만만 내성적 여림 말수없음 행동느림 자신감없음 말못함 어색 뚝딱 둥등 체력약해서 비실비실
자기들은 다 잘맞고 견딜만해서 일하고 있는거 아니지? 죽을거같아도 책임감 등등으로 인해서 다들 견디고 참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