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쓴 글인데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댓글 써준 자기들 말 들어보니까 지금 이 상황까지 온 건 상대가 아니라 내 선택들로 벌어진 일들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이젠 흔들리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날 아프게하는 것들은 끊어낼 거야. 댓글 써준 자기들 고마워 너희가 날 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