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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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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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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썸남이 있는데
좋을땐 너무 좋은데
근데 같이 일하는 사이거든 난 알바고 남자는 점장이야
난 22 남자는 26
사귀지도 않는데 옷단속을 해 치마 입으면 하루종일 짧다고 그러고
어제는 내가 장난으로 계속 아 안 되겠다 점장님 없는 날에 완전 짧은 거 입어야지 이렇게 했거든
근데 그게 좀 짜증이 났나봐
왜짧거나 붙는옷만 입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볼살이 많아서 펑퍼짐한거 입으먼 사람들이 많이 살쪄보이는줄 안다 이렇게 입어야 몸이 마른 걸 안다라고 하니까
너가 벗었을때 예쁜 몸은 아닐 거 같다 이러는 거야
내가 그거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서 뭐라고 했더니 갑자기 내탓을 하는거야 ㅜ 그러더니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뉘는 상황에선 먼저 피해자가 되야한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좀 뭐라했더니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받긴 했어
내가 계속 짧은 옷 입겠다고 하니까 그게 너무 기분이 안 좋았대
그동안 연애 한 거 들어보니까 미자때부터 성인때까지 6년 연애하고
그뒤엔 2년 연애했는데 1년 동거래
너네들이 보기엔 이게 맞아? 지금이라도 마음 정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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