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서 헤어졌는데 힘들다 ㅋㅋ ㅜㅜ 그냥 더 만나볼까 하는 생각만 들어
싫다기보다 걔 스타일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그만하자고 했거든...
연락 안하고 짜증나게하는거 하지말라도 계속 하고ㅜ 사람 안바뀐다니까.. 걍 내가 그만하는게 맞겠다 하고 그만하자고 했는데 공허함이 진짜 ㅋㅋ ㅜㅜ 자꾸 생각나는데 다시 기회를 주는게 맞는걸까?
걔는 날 엄청 좋아하는데 연애를 안해봐서 어리숙한 스타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