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시차가 7-8시간 나는 나라에서 유학중이거든. 그렇다보니 집 갈때 한국이 새벽인데 아무래도 집 갈때 밤이라 무서운 경우가 많아. 그래서 남자친구가 새벽이든 밤이든 아침이든 일이 있거나 수업이 없을때는 전화도 다 받아주고 안 끊고 지는 중간에 잠 들때도 많지만 내 말은 다 들어주고 그랬어. 근데 다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못 해줄거라고 들어서..남자친구가 많이 희생해주는거 같아..? 내가 너무 당연히 여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