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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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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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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 좁은 건가..??
내가 남친이 새 알바를 구했는데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는거야
속상하고 걱정돼서 알바 휴게시간에 (미리 말하고!!) 응원차 오빠 알바 근처 유명한 파이집 파이를 사장님이랑 나눠먹으라고 사갔어
고맙다고 하더라구
그렇게 오빠는 다시 일하러 들어가고.. 오빠알바 끝날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책 읽으면서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 했어
고생했다구 얘기하고 조잘조잘 떠들면서 같이 버스타러 걸어가는데
갑자기 아 근데 다음부터 파이는 안사왔으면 좋겠어..난 파이를 굳이 왜 사먹는지 이해가 안 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
이러는거.
순간.... 뭥가 어.... 그냥 대답은 응 그래 담엔 다른 거 사갈게~ 하고 치웠는데 뭔가...꽁기함 아니....취향을 알려줘서.??고마운데 뭔가............... 사장님은 고맙다고 하고 잘먹었다고까지 말해주샸는데 남친이란 사람이...말을 이뤃게 서운하게.. ...늘 이런 식이 많아 ㅠ 뭔가 잘해주고 싶다가도 대답 들으면 자꾸..엥.. 됨...
이것도 T라서 그런건가..?????? 읽는 사람들아...내가 서운한 게 이해는 가지..??? 아님 내가 좀 쪼잔한건가 ...^^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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