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도대체 누가?!!! 도랏나...
우리 엄마가.. 무슨 속옷 보여주기 대회 나갈 거냐고 그러고.. 참..
허허... 어무니...😅 당당하게 말해 이쁜 속옷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뉴가?? 뉴가 그런 개소리를 해?
우리 엄마가 그랬엉... 망사 속옷 입을 거냐 속옷 보여주기 대회 나갈 거냐 그랬어..
아~~ 그러셨구낭!! 엄마가 자기가 부러우니 그러시는뜻 ^^;;; 속옷 이쁜거 입는게 어때서~ 나두 이쁜 속옷 좋아해 ^^
엥 속옷도 패션 아이템인데,,, 이왕 입을 거 예쁜 거 입음 안되나..?!! 본인이 입는건데ㅜ
울 엄마는 오히려 내가 속옷 너무 화려한거 아니냐고 신기해했더니 엄마 나이쯤 되면 가슴이 쳐져서 예븐 속옷이라도 입어줘야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시더라.. 진자로 기왕 입을거 예쁜거 입으면 안되냐!!
하.. 진짜..ㅠㅠ 자기들 말처럼 예쁜 속옷 얼마나 좋냐구..ㅠ 자취하기만 해봐 다 살 거야
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