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격이 예민하기도 하고..(몸이 좀 약하고 예민해서 더 그런 것도 있음) 사교성도 좀 떨어지거든.. 그래서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조절을 잘 못해 ㅠㅠ 그리고 워낙 바쁜 학과라서 학기 중에는 거의 공부만 해야 되고 쉬고 싶은데 늦게 잘 때도 많다 보니 스트레스 맥스여서 탈모도 항상 심했거든 ㅠㅠ
근데 방학 동안 매일 잠만 자고 놀고 가끔 여행도 다녀오고 하니까 거짓말같이 머리가 거의 안 빠진다 ㅎ.. 고등학교 때부터 탈모 점점 심해졌었거든 스트레스성이었나봐
근데 곧 개강하면 다시 오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