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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1.28

내가 생각이 많은 편이라 하나 얘기해도 두 번을 꼬아서 듣는 것 같아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군대 얘기를 하면서 갔으면 헤어졌을 거란식으로 말 함 -> 주변에서도 보통 그런 경우가 크기 때문에라고 주장
그때 나는 속으로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며 사귀고 있는데 군대 하나로 헤어졌을 거란 말을 하다니 기분이 상해서 삐짐 (5년 만났고 앞으로도 서로만 생각 하고 있거든)

남자친구 입장은 본인은 군대를 안 가고 (공익) 헤어진다고 한게 아닌데 곤란해짐

이런 식으로 부딪혀 ㅠㅠ 나도 단순히 생각하고 싶은데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혼자 생각하고 삐져서
남자친구가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생각을 끊어내고 단순히 받아들이는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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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그냥 아 걔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끝내면 돼! 의미를 찾지 말고 그냥 ㅇㅋ 하면 되지

    2022.11.2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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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ㅋㅋㅋ내얘긴줄 나도 엄청 꼬아들어 근데 자기가 자기의 성향이 그렇다는걸 알고있으니 해결할수있어! 나는 삐짐 ㅡ 이러고 끝이 아니라 내가 왜 삐졌는지, 그럴때 어떻게하면 풀릴지, 애초에 어떻게 말해줬으면 좋겠는지를 얘기해 그래야 남자가 알아듣더라고 아군데 내가 매번 미안하다고 사과는해 내 성격이 모난건 사실이니까🥲 근데 남자친구가 5년이나 만났으면서 너무 정없이 말했네 안그랬으면 좋겠다니! 그냥 너가 너무 고생할까봐 미안해서 그러지~ 라고하면 싸울일없는데 남자들이 뭘 모른다니깐 우리가 이해하자😉

    2022.11.2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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