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내가 상대한테 마음이 식은 것 같은데 이게 헤어져야 하는 건지 괜찮아질 기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아직 잘해보고 싶은 마음 자체는 있는데 자꾸 상대방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안드는 게 눈에 들어와. 성격이 너무 안맞나봐… 사실 이미 이별통보 했는데 상대방이 진짜 너무 슬프게 잡고 두번 세번 잡아서 일단 만나고 있는데 나도 솔직히 맘은 정리가 안돼서 정리를 못하고 있어. 이게 끌고갈 희망이 있을까? 만난지는 6개월 됐는데… 비슷한 경험있는 사람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