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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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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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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집이 좀 있는 편인데 나는 나 자신한테 크게 문제 될거 없이 그냥 대충 만족 하면서 살았음
근데 살찌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살빼라고 했음
근데 나는 살빼라는 말이나 그런소리 들으면 더 안빼고 싶어짐 그리고 엄마는 보통 체형? 인데 내 옷을 빌려 입거나 그럴때 마다 자기가 더 옷 핏 이쁘다고 너도 살빼면 예쁘게 입을수있다 부럽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사실 나는 이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었음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지말라고 몇년전부터 말하고
싫다고 했는데 엄마는 장난인데 왜 진심으로 받아드리냐고 그럼 .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싫다는데? 이런걸로 자존감도 낮아진다고 얘기 했는데도 계속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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