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부인과 가서 그 의자에 앉아서 진료 보는게 너무 민망하기도하고 질염이 한 한달정도 지속되고있는데 진료실에가서도 악취날까봐 병원을 못가고 있어… 자연치료가 될까? 아니면 빨리 병원가야할까 ㅠㅠ
빨리 병원가기;;;;;
근데 그 의자가 너무 수치스러워 ㅠ
그건 어케 할 수가 없다... 그럼 계속 질염 달고 있어야지 뭐...균검사를 해야 맞는 항생제를 쓸텐데,, 그 사람들도 찐텐 직장인이라 빨리 쳐내고 집가고 싶으니까 걍 가
병원 ㄱ
돈많이 쓰고 만성질염으로 살고 싶으면 참고
그래도 산부인과 가야해 수치스려워도...나도 가렵고 그럴땐 가... 계속 미루면 병을 더 키우는거밖에 안보임 무섭다고수치 스럽다고 안가면 병나.... 건강이 우선인데... 미루다가 돈겁났들어가... 돈 겁나 깨지는데 돈많나봐.... 수치따질 시간에 가..
어차피 의사입장에서는 악취를 자주 맡아서 괜찮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악취의 정도에 따라 증상판별도 하신다그랬어 나도 신경쓰여서 대놓고 여쭤봤었거든 그리고 병원에 악취풍기는 것 보다 내가 아픈게 먼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