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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8
Q. 내가 사소한 걸로 기분 상해서 삐딱하게 행동(말로 잘 하기보단 삐진 티를 냄)- 남친이 좀 기분이 상함-남자친구도 나한테 툴툴 - 그 툴툴 대는 걸 보고 난 더 기분이 상해
이거 내가 이상한 거니 다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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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한 표범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릇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저렇게도 행동할 수 잇다고 보는데 멀. 그냥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서 ’쟤는 내 기분을 상하게 할 사람이 아닌데(라는 믿음) + 그럼 쟤는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려 했을까(이해)‘ 라는 생각을 해보기만 해도 싸움이 많이 줄 거라 보여.
2024.03.28좋아요3 
숨어있는 자기글쓴이맞아 딱 그거야 남자친구랑도 이걸로 여러번 이야기 나눴는데 ' 쟤는 내 기분을 상하게 할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믿고 생각하기로 했는데 그걸 또 잊었어 ...ㅠ ㅠ 나 진짜 또 바보다,,, 고마워 덕분에 다시 한번 새겼어... 자기나 내 남친이나 저렇게 생각할 슈 있는데 정말 부러워 나는 너뮤 감정적이라 자뀨 그걸 잊게 되네 후하,,
2024.03.28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 1
와 쟤는 내기분을 상하게할사람이아닌데 진짜좋은마인드다
2024.03.28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