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뽀뽀를 진짜 좋아하거든.. 공공장소에선 안하구 그냥 둘이있을때! 볼에도 하고 입에도 하고 주로 내가 많이하고 먼저해
그러다가 애인도 먼저 해줄때도 가끔있구
근데 전에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나만 좋아하는 거 같고 내가 안하면 안할거같은느낌?
그 얘기를 했었고 애인도 내가 더 리드하는 거 같다고 했었어
분위기가 무르익고 다음 단계까지는 애인이 주도적으로 하는데
나는 기본 애정표현이 뽀뽀라고 생각하거든.. 나만큼은 아니어도 먼저 해줬음 좋겠고..
오늘도 내가 안하니까 안해주더라고. 하.. 별거아닌데 괜한 자존심인가 싶기도하고..
나같은 자기있을까?.. 서운한데 서운한게 맞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