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불안정 애착이라 지금 이러는건가..?
남친이 회사사람들하구 워터파크 간다는데 알고보니까 짝이 맞더라고?
멤버 조합은 이제 a(여자:동료),a의 남친(타부서 사람이지만 꽤 친함),b(여자동료) 이렇게 간다는데 이걸 일단 내가 물어봐서 성별을 말해준게 너무 기분이 나빠.
당연하게 지가 a남친이랑 슬라이드 같은건 타겠지라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당연한걸까? a남친은 a랑 타고 싶지 않을까..?ㅋㅋㅋㅋ
서운한 점은 말은 할건데 혹시 내가 진짜 불안형이라 이러는걸까? 그럼 난 연애 못할 것 같아서 그래. 물론 본인에겐 아무감정 없는 동료들이라고 쳐도 나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인걸 남친을 믿어도 그 동료까진 못믿는데 이게 넘. 과한 생각일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