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뭘 잘 흘리고 다니긴하는데.. 특히 남친 앞에서 좀 정신이 여기저기 쓰이니까 더 잘 흘려. 근데 그럴 때마다 아주 6-7번씩 정신차려라 혼 좀 나야겠다 등 잔소리하는 남친………… 하 좀 지쳐 내가 잘한건 없지만,, 10번 흘리면 좀 이해해주고 10번 같이 찾으러 가주는 그런 사람 없나……(물론 내가 잘했다는거 절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