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뭔소리하는 지 모르겠는데 진짜 고민 중이라 그냥 말해볼게
내가 어렷을 때 병원을 진짜 무서워했거든
그래서 친오빠가 그걸 빌미로 거기에서 흰색 뭐가 안 나오면 병원 가서 해야 하니까 자기가 해주겠다고, 본인이랑 엄마도 다 했다면서
손가락을 한두 개 넣고 혀로 막 그랫단 말야 끝까진 다행히 안 했어 손가락도 크게 움직이진 않고 넣기만, 클리 굴리는 정도 ??
그땐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라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병원이 싫으니까 알겠다고 했지 그래서 내 기억 상으로는 두 번 그랬어
이거 지금까지 아무도함테 말 안 했거든
부모님한테 이제라도 말 해야할까??
오빠가 슬슬 본인 여친이랑 결혼 하고 싶어하고 부모님도 오빠 인성을 너무 좋게 생각하니까 아 근데 물론 오빠는 기억 안 날 수도 있어 그때 초5 정도 됏어서
지금까지 오빠랑 한 번도 안 싸우고 살었거든 나도 나중에 알게 됐을때 큰 충격까진 아니었어서 그냥 넘겼는데 하 모르겟다 분명 말하면 진짜 집안 분위기 얼어붙을 수도 있는데 사실 안 싸운게 오빠는 배려가 잇긴 한데 나는 답답해도 참은 적도 많거든 나 재수하는 데 계속 시비 아닌 시비를 걸어서 짜증나는 마음에 .. 나도 감정적으로 대하는 게 참 노답이긴한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ㅜㅜ 이거 말해야하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