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내가 머리도 짧고 키도 크고 화장도 잘 안 하고 다니고 옷도 편하게 입는 거 좋아하고 그래서 어디 다니면 총각으로 오해 많이 받는 스타일이거든?근데 남자친구가 나 보고 잘생겼다면서 좋아해.... 본인보다 잘 생긴 것 같대.음... 좋아해줘서 고맙긴 한데... 아니 약간 .. 미묘하다 기분이;혹시 숏컷 자기들 중에 이런 남친 있어?? 이런 칭찬 들으면 기분이 어때? 걍 좋아하면 되는 건가...?